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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03.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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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숏폼'과 '역사', '대통령선거'입니다.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소방본부, 숏폼 정책홍보

요즘 숏폼, 짧은 동영상 콘텐츠가 대세입니다.

매일 수 많은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요즘 세대에 각광받고 있는데요.

제주소방본부도 이 숏폼을 활용해 소방 정책 홍보에 나섰습니다.

'고라봅서'라는 타이틀을 걸고 현직 소방관이 딱 1분 안에 재밌고 쉽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련 콘텐츠 궁금하신 분들 제주소방TV를 좋아요, 구독!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4.3단체, 박진경 추도비 단죄

두번째 픽은 '역사의 감옥'입니다.

이제 4.3추념일이 채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4.3 당시 무차별적인 진압작전을 펼쳤던 박진경 대령의 추모비가 지난해 문을 연 제주호국원으로 옮겨진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다른 공설묘지에 이설돼 있는데 최근 4.3단체와 시민단체들이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단죄의 의미로 추모비를 이렇게 철창에 가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역사의 감옥이다라는 팻말도 걸어뒀습니다.

역사의 죄인을 추모하는 건 그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4.3추념식 슬로건은 '4.3의 숨비소리, 역사의 숨결로'인데요.

하루 빨리 4.3의 완전한 해결을 바래봅니다.


#20대 대선 제주 지역별 득표 분석

마지막 픽은 이번 대선 제주 표심 분석해보겠습니다.

지난 수요일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제주도민들의 선택은 어땠을까요?

그동안 바로미터라고 불려왔지만 이번엔 당선인 적중에 실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주에서 21만 3천130표 득표하며 52.59%의 득표율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만 3천14표, 42.69%로 집계됐습니다.

제주 지역별로 득표 살펴보겠습니다.

43개 읍면동 가운데 윤 당선인, 3개 지역에서 이겼습니다.

모두 서귀포 지역인데요.

성산읍이 제주에서 유일하게 윤 당선인에 대한 지지 50%를 넘겼습니다.

표 차이도 10% 포인트 이상인데요.

윤 당선인이 제2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공약하면서 표심에 반영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산읍 바로 옆 표선면도 빨간색으로 채워졌는데요.

표 차는 133표로 근소하기는 하지만 제2공항에 대한 기대 심리와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지역구라는 점도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은 대정읍인데요.

대정읍은 윤 당선인 득표율이 50%에 육박했습니다.

영어교육도시가 있다보니 수도권 등에서 유입된 인구가 많아 전국적인 표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 당선인의 가장 낮은 득표율을 나타낸 곳은 제주시 외도동이 33.39%였고 이곳의 이 후보의 득표율은 제주에서 60.97%로 가장 높았습니다.

참고로 심상정 후보에 대한 지지가 가장 높았던 곳은 제주시 이도2동이었고요.

그 다음은 서귀포시 서홍동이었습니다.

서홍동의 경우 대선 투표 4위를 차지한 허경영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선 제주 표심, 간략히 정리해서 살펴봤습니다.

이번주 준비한 픽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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