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으로 국내 기름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제주지역 평균 기름 값이 2천 원 대를 넘어섰습니다.
유가정보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2천 57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957원으로 일부 주유소에서는 2천원 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당분간 기름 값 상승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다음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3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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