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공기관 직원·인건비 해마다 늘어…재정 압박
김석범 보도국 국장  |  ksb@kctvjeju.com
|  2022.03.25 11:26
제주도가 출자 또는 출연한 공공기관들의 직원수와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방재정에 심각한 압박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지방공공기관통합공시에 공개된 도내 13개 공공기관의 인력현황을 보면 2018년 1천133명에서 2019년 1천199명 그리고 2020년 1천315명으로 최근 2년 사이 181명이나 늘었습니다.

전체 인건비도 2018년 418억여원에서 2019년 496억7천여만원, 2020년 560억8천만원으로, 2년 사이 142억원이나 급증했습니다.

이들 출자·출연 기관 가운데 상당수는 자체재원으로 인건비 조달조차 못하는 실정이어서 전면적인 개선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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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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