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정만 기자, 자전 에세이 '만각과 자탄' 출간
김석범 보도국 국장 | ksb@kctvjeju.com
| 2022.03.25 11:58
강정만 전 뉴시스제주취재본부장이 40여년의 언론인 인생을 회고하는 자전적 에세이 '만각과 자탄'을 펴냈습니다.
저자는 책에서 25살 기자로 첫발을 내디뎠던 순간부터 40년간 다사다난했던 지난 세월들을 되돌아보고 있습다.
자신을 성장하게 만든 시련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지 못했던 언론인의 삶, 인생의 길잡이가 돼주었던 이들과 곁을 주켜 준 사람들 등 지나온 시간의 회상이 책 안에 담겨있습니다.
강정만 기자는 제남신문을 시작으로 한라일보 부장과 부국장, 제주타임스 편집국장 그리고 신구범 전 지사가 설립한 삼무의 전무이사, 뉴시스 제주취재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