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은 오늘 오후부터 강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많은 비도 예보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현재 제주도 남부와 북부, 동부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최대 초속 25m의 강한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는 유리창이 깨지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모두 1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늦은 오후,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돼 내일까지 50에서 100mm, 남부지역은 120mm 이상 산지에는 25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됐고 물결이 최고 5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제공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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