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레미콘 운송노조 파업 장기화로
건설현장 가동이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레미콘 사업자와 노조가 모레(5) 실질적인 협상을 갖습니다.
제주도와 레미콘공업협동조합 등에 따르면,
레미콘조합과 운송노조가
제주도의 중재로 최근 첫 협상을 진행하고
서로간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노조 측은 운송비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했고
조합은 대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레 2차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운송노조는 지난달 14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상태로
관급공사와 주택공사 등 55개 건설현장이
레미콘 공급 차질로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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