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고창근 "원팀 선언…선거 승리"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5.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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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가 원팀을 선언하며 다가오는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특히 근소한 차이로 단일 후보로 선출되지 못한 고창근 후보는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김광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가 결국 원팀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발표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고창근 후보가 결과를 승복하고 공식석상에 나타나면서 성사됐습니다.

2개 언론사 여론조사 합산 결과 후보간 차이가 불과 0.5%포인트에 불과한데다 언론사별로 결과가 엇갈리면서 그동안 고민을 거듭했던 고창근 후보는 교육자로서 도민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 없다며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창근 / 교육감 예비후보>
"도민 여러분과 교육 가족 그리고 많은 청소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단 0.1%라도 앞선 사람이 나가는 것으로 저희가 발표를 했습니다. 이것은 언론과의 약속이고 도민과의 약속입니다."

중도 보수 단일후보로 선출된 김광수 후보는 고창근 후보와의 원팀 선언을 계기로 다가오는 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고창근 후보의 제주교육 변화를 위한 결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중도 보수후보 단일화를 추진했던 교육단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광수 / 교육감 예비후보>
"속상한 부분도 있을 테고 많은 생각들이 있을 겁니다. 주위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도와가면서 이석문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원 팀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 정도만 드리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는 6월 실시되는 교육감 선거가 이석문 후보와 김광수 후보간의 재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두 후보는 다음주부터 막이 오르는 토론회 등에서 자신만의 교육 비전을 설명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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