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임기 5년을 마무리하고 오늘 막을 내리는 가운데
제주 관련 공약이나
국정과제도 여러 성과와 과제를 남겼습니다.
재임 기간 4.3 희생자 신고를 재개하면서
370명이 희생자로 추가 인정됐고
4.3 특별법 개정으로 보상금 확정과
명예회복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갈등 현안인 제2공항은
도민 공론화에도 불구하고
환경부 전략영향평가 용역을 이유로
5년 동안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강정마을 특별 사면도 일부에 그쳤습니다.
이 밖에
지방 분권 공약과 해상물류비 지원,
송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같은
국정과제 세부 추진 과제들도 표류하면서 미완으로 남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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