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됩니다.
제주지역의 각 정당은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고
지지선언과
각종 정책 협약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허향진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같은 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참배를 마친 후보자들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
선거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권력이 일치돼야
제주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국정 안정이 상당히 중요하고 제주도에서도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가 당선되고 보궐선거에서도 승리하고
도의원들도 많이 의회에 진출해서 안정적으로
제주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소속 고은실, 김정임, 박건도 후보 등은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을 이끌고
민생경제를 챙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은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지 못했지만
후보들의 실력과 경쟁력은 충분하다며
도의회에 입성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기득권 체제에
균열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임 /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기득권에 흔들리지 않고 과감한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정의당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보수 기득권 정치의 성벽을 무너뜨리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코로나19로 힘든 민생경제를 챙기겠습니다."
제주도 간호조무사회는
코로나19로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인력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자리잡았다며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희자 / 제주특별자치도간호조무사회 회장>
"보건의료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실천력을 갖춘 후보가 앞으로 제주의 미래를 책임져야 합니다. 제주도민의 건강한 삶과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해결할 후보는 오영훈 후보뿐입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선
녹색당 부순정 후보와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책협약식과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지지세력 확보에 공을 들였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