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석 도의원 선거, 각 정당의 성적표는?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05.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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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제주지역의
풀뿌리 정치의 상징이기도 한
도의원 선거도 함께 치뤄지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은 모두 과반수 이상 석권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는 인원은 모두 45명.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지난 지방선거 보다 2명 증원됐습니다.

이 가운데 3개 선거구는
단독 출마로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 지은 상태입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제주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번에 통합된 일도2동 선거구를 포함해
3개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못했습니다.

정의당은 일도2동과 아라동 을 선거구에
각각 청년 정치인과
현역 비례대표 의원을 공천했습니다.

군소정당인 진보당은
아라동 갑 선거구에 1명의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기본소득당과 녹색당, 진보당은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지만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하며
도의회 입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거대 양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의 지지율이 5%를 넘기지 못해
소수 정당의
비례대표 진출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현역 의원 불출마와 당내 경선 탈락 등으로
최소 10명 이상의 새로운 얼굴이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비례대표 8명까지 더하면
도의회 정원의 3분의 1이상이 교체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과반 이상 의석수 확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제주에서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도지사 후보에 대한 높은 지지 분위기도
도의원 후보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도민 여러분들이 민주당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저희들 지지층이 국민의힘보다는 좀 좋은데요. 마지막에 김포공항 변수가 생겨나서




이것이 유권자들에게 어떻게 작용할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염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역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경합 지역 승리와 함께
과반 이상 확보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3주만에 열리고 있고
선거 막판 김포공항 이전이라는
큰 변수가 나타나며
중도층의 표심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김영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우선 저희들이 제주도에서 당세가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당선 가능성을 우선시해서




나름대로 훌륭한 후보들을 공천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여야 1대 1 구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도의원 선거.

도민들이
새 정부 초기 여당의 안정성에 힘을 실어주느냐,
기존 야당의
지지세를 이어가느냐에 따라
각 정당의 성적표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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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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