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이익 위한 도정…7천억 추경 편성"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6.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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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주도지사에 당선된 오영훈 당선인이 KCTV와 대담을 갖고 차기 도정 운영 구상과 핵심 추진 과제 등을 제시했습니다.

오 당선인은 취임 직후 7천억 원 이상의 추경예산을 통해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을 이끌게 된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도정을 운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저를 위한 도정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도정, 또 제가 약속드렸던 도민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 당선인은 코로나 사태를 지나 일상회복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물가 인상과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 취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도정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도민 한명당 평균 소득을 전국 평균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대표 공약이었던 상장기업 20개 유치와 15분 도시 조성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제주도민들이 다른 지역에 사는 국민들보다 낮은 소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아니라 평균 이상의 소득을 가지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래야 행복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된다고 보거든요."

다음 달 도지사로 취임한 직후에는 가장 먼저 대규모 추경예산안을 편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국가 추경에서 확보한 국고와 지방 재정을 조정해 최소 7천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고 8월 중 집행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입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추가 세입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가능하고요. 기존 예산 편성된 것 중에 일정 부분 다시 조정을 해야 될 게 있습니다."

어쨌든 전임 도정에서 짜여진 예산이기 때문에 오영훈 도정의 색깔이 반영돼야겠죠.

도정 인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대규모 조직보다는 실제 전문가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실무형으로 꾸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 당선인의 특별 대담은 내일과 모레 KCTV를 통해 방송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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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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