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선 하늘길 '확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6.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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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분위기 속에 이달 초 다시 열린 제주 직항 국제선 하늘길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도내 여행업계에서도 본격적인 해외 관광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 하반기에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몽골 단체관광객 150여 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습니다.

의료웰니스를 핵심 콘텐츠로 한 첫 전세기 상품을 구매한 관광객들입니다.

이들은 제주에 머무는 동안 도내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곶자왈 등 제주의 웰니스 관광을 즐기게 됩니다.

<다양 빌궁 / 몽골 관광객>
"제주는 비자 없이 바로 들어올 수 있어 가족들이 다 같이 올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전세기로 바로 왔는데 환영해 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이번 전세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몽골 의료웰니스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엔데믹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제주를 연결하는 국제선 하늘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무사증 재개 이후인 이달 초 태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 몽골까지 3개국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제주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PCR 면제 등 방역 지침을 완화하는 나라들이 속속 늘고 있고 도내 업계에서도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전세기 상품 형태의 단발성에 그치지만 정기편으로의 전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필수 / 제주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그룹장>
"일본,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전세기가 더욱 활성화 돼서 하반기에는 지금보다 더욱 활발히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제주 직항 해외 노선은 10개국.

제주도는 온, 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업계에 지원을 확대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시장의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중국인 경우 방역규제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내년 상반기까지도 운항이 재개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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