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 본격…콘텐츠 다각화 시동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6.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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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사증 입국과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국제 관광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주목받고 있는 의료와 친환경 등 제주의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의 다각화도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입니다.

가운으로 갈아입은 몽골인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모습으로 건강검진을 기다립니다.

전세기로 제주를 찾은 첫 의료웰니스 단체 관광객들입니다.

<에르뎅치멕 뭉흐졸 / 몽골 관광객>
"제주도에서 건강검진 받는거 너무 만족하고 체계적으로 검사도 빨리빨리 진행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현재까지 예정된 몽골 의료웰니스 단체 관광은 9월까지 5차례.

몽골에서도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우리나라 의료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의료관광 상품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쥬다벌러르체첵 / 몽골인 가이드>
"요즘에 병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한국까지 와서 검사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이 의료관광 쪽으로는 신뢰가 높게 느껴져요."

무사증 입국이 재개된 이후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이어 제주를 찾는 가운데 제주도는 해외 관광시장 회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관심이 높아진 의료와 웰니스, 친환경 등 콘텐츠 다각화에도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적돼 온 중국 일변도의 양적 관광을 개선하고 장기 체류형 고부가가치 관광 수요 창출을 모색한다는 구상입니다.

중국 관광시장인 경우 정상화 시기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만큼 시장 다변화도 급선무로 떠올랐습니다.

<김기완 / 제주도 관광마케팅팀장>
"일과 휴가를 병행한 워케이션 구축작업 한창 진행되고 있고 의료관광 같은 경우도 웰니스관광 그리고 고급 의료 수요객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 유치에도 총력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

엔데믹 분위기 속에 기지개를 펴고 있는 제주의 외국인 관광 시장.

의료 웰니스와 친환경 등 제주가 가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통해 해외 관광시장 회복과 함께 그동안 과제로 지목돼 온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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