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최종 승인하자 제주지역 환경단체가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도내 12개 단체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오늘(26일) 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화견을 열고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제주해양환경과 생태계가 심각하게 오염된다며
일본 정부에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어떤 검증이나 분석도 없이 오염수 방류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에 강력한 외교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제주도는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가동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