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제주 해병대의 날 기념식이 오늘(28일) 제주시 동문로터리 해병혼탑 등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해병대 사령부, 해병대 전우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김태성 해병대 사령관과 박성순 해병대 제9여단장, 김석진 제주해병3.4기전우회장을 비롯해 해병대 전우 600여 명이 참석해
해병대 창설 73주년과 인천상륙작전 출정 72주년을 기념하며 6.25 당시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고 참전한 용사들을 기렸습니다.
제주 해병대의 날은 1950년 9월 1일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한 제주 출신 해병 3천여 명을 기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한편 해병대 9여단은 해병대 최초 훈련소인 대정읍 모슬포에서 제주 해병 용사들을 기리는 '호국관' 개소식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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