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제주지역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9.96으로 1년 전보다 6.8%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를 넘으면 인플레이션으로 판단하는 데 제주는 올해 1월 4.6%를 시작으로 지난 6월과 7월에는 두달 연속 7%까지 오름세를 보이며 고물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상승률은 9.4%, 공업제품도 유가 영향으로 8% 상승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가계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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