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제주에는 강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4일)까지 100에서 250mm, 많은 곳에는 350mm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곳에 따라 시간당 30~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고 4m 높이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태풍이 지나갈 때 까지 강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침수와 강풍 피해에 대비한 각종 시설물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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