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마약 사범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8개월 동안 마약 사범 7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판매책 등 17명을 구속했습니다.
검거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늘었고 암호화폐나 인터넷, 어플을 통한 거래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은 검거된 마약 사범 가운데 절반 가량은 도민이고 연령대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해지고 있다며 일상 속으로 파고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연말까지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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