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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09.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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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인구'와 '경찰','설문대'입니다.


#제주 인구 70만, 청년 이탈 계속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주 인구가 지난달 말 기준 70만 8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 총인구는 지난 1992년 50만 명을 넘어섰고 26년이 지난 2013년에 6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시 이렇게 경축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60만 돌파 후 9년 만인 올해 70만을 넘어섰는데요.

영어교육도시라던가 관광산업의 성장, 제주살이 열풍 등으로 이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구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런데...

인구가 느는 반면 청년층의 탈제주 현상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0대 인구의 제주유출은 2018년 145명에서 2019년 1천29명으로 껑충 뛰더니 지난해까지 이렇게 매해 1천 명이 넘게 제주를 빠져나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역 경제가 1차산업과 관광산업이 중심이다보니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제주를 떠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제주가 진짜 살기 좋은 제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

두번째 픽은 운전자 없는 자동차입니다.

표선파출소 인근에서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는 경찰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벽화 속 설문대 할망은 어디로

마지막 픽은 설문대 벽화 해프닝입니다.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설문대 할망이 그려졌던 벽화에 누군가 이렇게 커다란 동그라미와 십자가를 그려 설문대 할망을 가려버렸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해당 주민센터에서는 공공에서 그린 벽화인만큼 재산손괴 등을 이유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수사를 해봤더니 반전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이 담벼락의 집주인 할아버지가 직접 그림을 그렸다는 건데요.

이유는 이렇습나다.

벽화가 오래되다보니 곰팡이가 쓸고 미관 상 좋지 않아서 교회 다니시는 분이다보니 직접 이렇게 덧칠해 수정 해보셨다는 겁니다.

과거 벽화의 모습을 보면 이렇게 시간이 흐르며 달라진 모습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무튼 담벼락의 주인이 직접한 거라서 재물손괴죄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내 곳곳에 공공에서 꾸민 벽화들 많을 텐데요.

나중에 문제 생겼다고 경찰부터 찾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하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번주 준비한 픽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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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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