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해안도로서 실종된 낚시객 숨진 채 발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2.09.19 01:14
풍랑주의보에 갯바위 낚시를 하던 남성이 실종돼 결국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8일)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한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제주해양경찰특공대 등을 투입해 신고 접수 3시간 반 만에 낚시객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실종자 수색 당시 제주북부앞바다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물결이 3m 이상으로 높게 일어 구조 작업을 하던 해경 3명이 다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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