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한 때 호황을 누렸던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이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골프장 이용객수는 22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3% 줄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줄어들기 시작한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수가 3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동남아 등 해외여행이 풀리기 시작했고 일부 골프장에서의 대폭적인 그린피 인상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모 골프장의 경우 올해 주중 그린피를 11만 5천원에서 20만원으로 73% 인상하는가 하면 또 다른 골프장은 주말 그린피를 28만원에서 45만원으로 인상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