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를 공개 모집합니다.
공모 대상은 제주에 사업장을 둔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지난 사업체로 올해부터 대상을 확대해 카페도 포함됩니다.
우수관광사업체 지정 이후 2년이 도래한 업체도 신청을 통해 심사 후 재지정 받을 수 있습니다.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되면 홍보비 100만원과 함께 각종 홍보업무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내 사회적경제기업 가운데 제조업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630개소를 분석한 결과 제조업이 14.7%로 가장 많고, 이어 도소매업 13.9%, 교육서비스업 12.4% 순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분석된 업종별 현황 분석을 통대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11일)부터 일본의 여행 규제가 전면 해제되면서 제주 관광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일본은 코로나 여파로 중단했던 외국인 무비자 입국을 2년 7개월여 만에 재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1일)부터 패키지 여행 뿐 아니라 개인 자유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일본 관광 수요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제주와 일본 정기편 운항을 앞두고 있고 항공사들도 앞다퉈 일본 노선을 확대하고 있어 그동안 제주에 쏠렸던 관광 수요도 일부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한 때 호황을 누렸던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이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골프장 이용객수는 22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3% 줄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줄어들기 시작한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수가 3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동남아 등 해외여행이 풀리기 시작했고 일부 골프장에서의 대폭적인 그린피 인상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모 골프장의 경우 올해 주중 그린피를 11만 5천원에서 20만원으로 73% 인상하는가 하면 또 다른 골프장은 주말 그린피를 28만원에서 45만원으로 인상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가던 제주 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제주 지역 아파트 경매 건수는 모두 8건으로, 낙찰가율은 90.8%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5월 102.5%를 기록한 이후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지난달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것은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주택으로 35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전기료 등 잇따른 공공요금 인상에 농축산물 가격 까지 폭등하며 제주지역 물가도 고공행진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제주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7% 상승하며 2008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신선채소 물가지수가 전년대비 22.8%로 대폭 올랐고 공업 제품이 8.1%, 서비스가 5.2%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전기요금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당분간 물가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산 극조생감귤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어서 감귤 당도가 높게 올랐는데요.
예상 생산량이 적고 품질이 좋아서 출하초기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수확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가을햇살 아래 감귤이 노랗게 익었습니다.
과수원 곳곳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이달초부터 극조생감귤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착색이 잘 이뤄진 감귤을 1차적으로 수확하고 2차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도는 10브릭스 이상으로 올해는 전반적으로 품질이 좋은 편입니다.
<김재관 / 감귤농가>
"외모도 깨끗한 모양이고 당도도 예년에 비해서 조금 더 좋다고 보이고 잘 익은 과일만 먼저 수확해서 보낸다면 가격은 충분히 보장받지 않을까…."
농업기술원의 제주지역 노지감귤 품질조사 결과 평균 당도는 8.2브릭스, 산함량은 1.47%로 지난해보다 당도가 1.2브릭스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올해 노지감귤 예상생산량은 45만톤으로 적은 편입니다.
생산량이 적고 품질도 지난해보다 좋아 가격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김승현 / 제주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당도 올리는 시기에 상당히 날씨가 좋아서 평년에 비해 굉장히 당도가 높습니다. 평년에 비해 적게 달려있고 올해 전체적으로 당산도 부분에서 품질이 높게 나타나서 가격은 높게 형성되지 않을까…."
농업기술원은 올해 감귤이 당도가 높은 편이지만 산함량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수확전 당산도 검사를 철저히 하고 적절한 물관리로 산함량을 낮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첫 출하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품질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하락할 수 있다며 끝까지 철저한 관리로 품질을 유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밥상물가가 껑충 뛰면서 가계 부담이 크게 늘었는데 특히 배추를 비롯한 채솟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한 포기에 1만 원을 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음식점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김치가 금치'라며 먹을만큼만 덜어달라는 안내문을 붙여놨습니다.
전반적인 재료값 상승에 배추 등 김장 비용까지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뛰어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버려지는 김치라도 아껴야 하는 실정입니다.
<정지은 / 식당 직원>
“배추랑 무 이런 채솟값들이 너무 많이 올라가지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깐 꼭 드실 만큼만 덜어드시고 남기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 (안내문을 붙이게 됐어요.)”
제주시 오일시장 내 배추를 주로 파는 야채 가게입니다.
다른 가게와 달리 한산합니다.
가끔씩 손님이 찾아오지만 배추 한 포기에 1만 원을 넘어서자 구매를 망설이곤 합니다.
<김지우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있지만 배춧값 등이 크게 올라 김장재료를 사려는 발걸음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반면 김치를 판매하는 반찬 가게는 북적입니다.
배춧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직접 김장을 하는 것보다 사먹는 것이 덜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채평림 / 주부>
“배춧값이 너무 비싸서 올해는 김장을 생각도 못 합니다. 모든 물가가 다 올라서 여하튼 말도 못 해요.”
<박보하 / 반찬 가게 사장>
“사람들이 사서 김치를 못 담그니깐 나한테 와서 조금씩 1만 원어치씩 사다 먹고, (재료값이 올라) 5천 원은 못 팔고 최소한 1만 원어치 팔고 있어요.”
최근 제주동문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가격은 상품 기준 한 포기에 1만 2천500원.
1년 전과 비교해 50% 상승했습니다.
여름철 폭염과 태풍 등으로 인한 작황 부진이 가격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이달 안에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한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오를대로 오른 채소값을 얼마나 안정시킬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한전의 요금인상으로 1차산업을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광어양식협회 이윤수 회장은 오늘 오전 한전 제주지역본부 앞에서 요금인상을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회장은 그렇지 않아도 생산원가가 높아지고 FTA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이 커지는 마당에 형평성에 맞지 않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업계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