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코로나 개량백신 추가 접종 시작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2.10.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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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19 개량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과 면역 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겨울철 독감과 함께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접종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코로나19 개량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접종백신은 모더나 2가 백신으로 기존 백신보다 감염 예방 효과가 1.75배 높은 면역 항체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접종대상은 18살 이상 면역저하자와 60살 이상 고령층,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로 1,2차 기초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제주 지역 우선 접종 대상자는 19만 9천 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접종 예약은 사전 예약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경우 도내 보건소와 읍면동 콜센터를 통해 전화 예약도 가능합니다.

제주의 경우 지난 7일 기준 3천여 명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예약률은 대상자의 1.9% 정도입니다.

잔여 백신이 있을 경우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도내 127개 위탁의료기관에 전화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다만, 마지막 접종일이나 코로나 확진일로부터 4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안성희 / 제주도 역학조사팀장>
"현재 국내 우세종인 BA.5에 (대해) 예방하는 효과가 기존 백신보다 69%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올 겨울철에 코로나19 하고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해서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고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면서 얼마나 호응을 얻을 지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에다 독감 백신, 그리고 이번에 개량 백신접종까지 한꺼번에 쏟아지는 접종 독려에 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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