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보상금 첫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전담인력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지급 지원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 6명을 채용해 제주도 4.3지원과와 행안부 4.3사건처리과에 3명씩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간제 채용은 행안부가 보상업무 처리를 위해 제주도에 인력 파견을 요청하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4.3중앙위원회는 실무위를 거쳐 올라온 후유장애인과 생존수형인에 대한 보상금 지급 결정을 놓고 장애등급 판정 등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