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비극' 다랑쉬굴 유적지 정비사업 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0.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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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4.3의 비극을 상징하는 다랑쉬굴 유적지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최근 다량쉬굴 유적지 토지소유인 학교법인 이화학당에서 4.3의 역사적 가치 등에 공감해 매각을 결정하고 소유권 이전을 마친데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4.3 유족회과 관련기관, 전문가 의견수렴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모공간 등 위령조형물 디자인과 공간을 구체화하고 진입로 정비와 주차장 조성으로 접근성을 강화하게 됩니다.

다랑쉬굴 유적지는 1948년 12월 하도리와 종달리 주민이 피신해 살다가 군경과 합동 토벌대에 발각돼 집단 희생당한 곳으로 1992년에 11구의 유해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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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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