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첫 보상금 결정 환영, 장애등급 차등 유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0.28 15:27
어제 4.3 희생자에 대한 첫 국가보상금 지급 결과과 관련한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 4.3 희생자유족회는 국가보상금 지급 결정은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진일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70여년 인고의 세월을 견뎌 온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심의과정에서 불거진 후유장애 희생자에 대한 차등지급 논란에 대해서는 우려의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반드시 재고와 숙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의회와 정치권, 제주 4.3평화재단 등에서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이번 보상금 지급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후유장애인 차등지급에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관련 절차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