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7
  • 역사적인 보상 결정…차등 지급은 '논란'
  • 4.3 74주년 만에 희생자들에 대한 첫 보상금 지급 결정이 내려졌지만 후유 장애를 앓고 평생을 살아온 생존 희생자들에게는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면서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에 반발해 재심의를 요구하는 여론도 확산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입니다. 1949년 2월, 4백여 명이 학살된 성산 터진목에서 살아 남은 오인권 할아버지. 당시 17개월이였던 아이는 학살터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품 속에서 기적처럼 생존했습니다. 하지만 세 발의 총탄을 맞아 두팔에 큰 상처를 입었고 깊이 패인 흉터처럼 평생을 치유할 수 없는 고통과 트라우마에 시달려왔습니다. 74년 만에 나라에서 보상금을 받게 됐지만, 장애 등급별로 보상금을 차등 지급한 결정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인권 / 4·3 생존희생자후유장애인협회 회장> "통한의 세월을 70여 년 동안 솔직히 견뎌왔습니다. 견뎌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장애 1등급이 9천만 원인데 9천만 원이 아닌 1억 원을 줘도 충족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4.3 첫 보상금 지급대상 300명 가운데 생존 후유장애인 77명은 최고 9천만원부터 7천500만원, 그리고 5천만원까지 차등 지급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 4.3 중앙위원회 보상분과심의에서 노동력 상실 정도에 따라 보상금 지급 구간을 세개로 구분해 지급하기로 한 건데 이를 놓고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4.3 단체와 후유장애인유족회, 그리고 심의를 했던 4.3 중앙위원회 내부에서도 차등 지급 결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민 / 4·3 중앙위원회 보상심의분과위원장> "70여 년 동안 지연된 보상 아닙니까. 그리고 2살 3살 때 이런 일을 당했으면 영유아기 또는 사춘기, 결혼 적령기에 얼마나 애를 먹고살았겠습니까? 어쨌든 다수결로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심지어 위원회 결정에 불복해 재심의를 요구하자는 여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후유장애인들의 장애 등급과 보상금 규모를 정하는 건 전적으로 4.3 중앙위원회가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74년 만에 보상금 지급 결정을 내린 역사적 현장에서 일부 오점을 남긴 가운데 향후 예정된 추가 후유장애인에 대한 심사에서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2.10.28(금)  |  김용원
KCTV News7
00:37
  • 해경, 음주운항하다 사고낸 40대 선장 적발
  • 술을 마시고 어선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27일) 새벽 제주시 삼양1동항 서쪽 20m 인근 갯바위에서 32톤급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배에 타 있던 11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선장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63%로 음주 운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해경은 A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선박은 제주항으로 입항조치됐습니다.
  • 2022.10.28(금)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음주운전 영화배우 차량에 '동승자', 방조 혐의 검토
  • 지난 달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40대 영화배우가 적발된 가운데 당시 차량에 동승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영화배우 A씨는 지난달 25일 술을 마신 상태로 제주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약 10km 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사 결과 당시 A씨가 차량에 B씨를 태워 집에 데려다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동승자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2.10.28(금)  |  김경임
KCTV News7
00:34
  • 교조 등 교원단체, "이주호 교육부 장관 반대"
  • 전교조 제주지부와 제주교사노조, 참교육 학부모회 등 11개 단체는 오늘(2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입학사정관제를 졸속 도입해 입시 부담을 키우고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 학교 서열화와 공교육 황폐화를 초래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주호 후보자의 교육부 장관 임명에 반대하고 공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장관 후보자 지명을 요구했습니다.
  • 2022.10.28(금)  |  이정훈
KCTV News7
00:25
  • 확진자 현황 (10월 28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55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217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33만 8천 707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17명을 포함한 33만 7천 322명 격리 환자는 1천 168명입니다.
  • 2022.10.28(금)  |  양상현
KCTV News7
00:51
  • "4·3 첫 보상금 결정 환영, 장애등급 차등 유감"
  • 어제 4.3 희생자에 대한 첫 국가보상금 지급 결과과 관련한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 4.3 희생자유족회는 국가보상금 지급 결정은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진일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70여년 인고의 세월을 견뎌 온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심의과정에서 불거진 후유장애 희생자에 대한 차등지급 논란에 대해서는 우려의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반드시 재고와 숙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의회와 정치권, 제주 4.3평화재단 등에서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이번 보상금 지급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후유장애인 차등지급에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관련 절차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 2022.10.28(금)  |  양상현
KCTV News7
00:46
  • "첫 보상금 결정 환영, 장애등급 차등 지급 유감"
  • 제주 4.3 평화재단은 희생자에 대한 첫 국가보상금 지급 결정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통한의 세월을 견뎌 온 유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주는 국가의 조치여서 전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평생을 죽음보다 더 한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온 후유장애 희생자들에 대한 장애등급을 3구간으로 나눠 차등 지급하기로 한 결정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상분과심의위원회 심의 의결 결과를 다시 검토하고 최종 결정이 원만히 이뤄져 조속한 명예회복과 정의로운 4.3 해결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2022.10.28(금)  |  양상현
KCTV News7
00:45
  • '미결정 희생자' 90대 생존 수형인 첫 '직권 재심'
  • 4.3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90대 생존 수형인에 대해 검찰이 이례적으로 법원에 직권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4.3 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은 1948년 4.3 고등군법회의에서 내란죄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90대에 대해 어제(27일) 법원에 직권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형인은 그동안 연좌제 피해 등을 우려해 희생자 신청을 하지 않아 4.3 특별법 재심 대상은 아니지만 신속한 명예회복을 위해 형사소송법에 의해 직권재심을 청구하는 첫 사례여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10.28(금)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코로나 신규 확진 217명…사흘만에 다시 200명대
  • 제주지역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명을 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217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9명은 제주도민이며, 나머지 8명은 도외 또는 해외 입국사례입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33만 8천 55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시 코로나19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천 296명으로 전주 대비 16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연령대별 확진현황을 보면 50대가 17.2%로 가장 많고 다음이 40대로 15.1%를 차지했습니다.
  • 2022.10.28(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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