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싸움 말리던 시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검거
  • 함께 여행 온 일행과 싸우던 중 이를 말리던 시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53살 남성 A씨는 지난 8월 제주시 용담동의 한 공원에서 함께 여행온 일행과 말다툼을 하던 중 이를 말리는 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1.01(화)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오늘, 맑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
  • 11월의 첫 날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2도로 평년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다만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11.01(화)  |  김경임
KCTV News7
00:39
  • 도교육청, 성산초 등 4개교 IB학교 추가 지정
  • 성산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IB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주형 자율학교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IB학교는 성산지역 성산초와 시흥초 2개 학교와 표선지역 가마초와 한마음초 등 모두 4군데입니다. 현재 도내에서 IB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형자율학교는 제주북초와 온평초, 토산초와 표선초, 풍천초 등 모두 5군데입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제주형 자율학교는 IB교육과정을 4년간 운영합니다.
  • 2022.11.01(화)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이달부터 연말연시 음주운전 주야간 집중 단속
  •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연말연시 행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경찰청은 이 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특별 음주 단속을 실시합니다. 시내권 유흥가나 대도로변, 주택가 이면도로 등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며 주야간 집중 단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단속에서는 모두 446명이 적발됐고 254명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 2022.11.01(화)  |  김용원
KCTV News7
00:32
  • 광주학생·교사, 제주 4·3 평화인권교육 참가
  • 광주지역 학생과 교사 20여 명이 모레(3일)까지 제주 4.3 평화인권교육에 참가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들 학생들은 제주 4.3 평화공원과 유적지 등을 돌며 평화인권교육 현장체험에 나섭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9년 제주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이 5.18 민주화운동과 4.3 평화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겁니다. 지난 5월에는 제주학생과 교사들이 광주를 방문해 5.18 민주묘지 참배와 문화예술체험 등을 통해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배운 바 있습니다.
  • 2022.11.01(화)  |  이정훈
  • 대체로 맑고 선선, 낮 최고 22도
  • 11월의 첫 날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한라산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2.11.01(화)  |  김경임
KCTV News7
03:04
  • 제주에도 합동 분향소…행사 취소·연기 잇따라
  •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사고로 숨진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이 제주도민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에도 합동분향소가 마련되면서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제주올레축체를 비롯해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던 축제나 행사는 축소되거나 잠정 연기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수라장이 돼 버린 도로. 구급차가 황급히 사람들을 실어나릅니다. 도로 곳곳에서는 심폐소생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사고 현장입니다. 이 사고로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이 제주도민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주도민은 20대 여성으로 본적이 대전인데, 지난해에 제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례는 고향인 대전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에도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분향소가 마련되면서 희생자를 추모하려는 각계각층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젊은 청년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상황에 대해서 그분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제주도민 사망자에 대한) 장례 절차 등에 대해서 제주도가 협조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 현재 (가족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정하는 종료시점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한주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지면서 도내 행사와 축제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오는 5일부터 예정된 삼도2동 문화의 거리 행사는 일주일 뒤인 11일로 연기됐고, 신산공원에서 열리던 빛의 거리 행사는 잠정 취소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태원 사고로 인해 이 곳에서 진행되던 행사가 잠정 취소되면서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의 시설들이 철거된 상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규모 행사를 계획했던 제주올레축제도 결국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전예약자에 대해서는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불 절차를 진행합니다. 제주올레 행사의 전면 취소는 13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영일 / 사단법인 제주올레 사무국장>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에 집합하는 축제를 준비했고 상당히 많은 기간 동안 준비를 해서 많이 아쉽지만 유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생각했을 때는 취소하는 게 적당하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제주에서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위한 추모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2.10.31(월)  |  김경임
KCTV News7
02:24
  • 잠기고 출입 제한되고…대피소 관리 허술
  • 이번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실제 관련 시설에 대한 관리는 허술하기만 합니다. 유사시 도민들이 몸을 피하는 민방위 대피소가 잠겨있거나 출입을 제한하면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아파트입니다. 312세대가 거주하는 이곳은 9개 동마다 지하 1층에 민방위 대피소가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모든 동의 대피소가 잠겨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대피소 문이 굳게 닫혀 있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이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가야 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은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공시설인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입니다. 건물 외벽에 민방위 대피소가 설치돼 있다는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안내판을 따라 들어가자 지하 1층 민방위 대피소로 내려가는 계단에 출입제한 팻말이 걸려있습니다. 기계실로 사용돼 평소에는 문을 잠그고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것인데 유사시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민방위 대피소는 전쟁이 발발할 경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로 제주에서 425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상시 대피 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서 출입 제한이 가능하지만 규정상 24시간 개방돼야 합니다. 그러나 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고 개인 상가건물에 위치하면 사실상 역할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호 / 제주국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민방위 대피소나 일반적인 대피소들은 재난이나 사건이 있을 때 쉽게 마지막으로 갈 수 있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가장 먼저 도달해야 장소이기 때문에 항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리가 돼야 합니다." 제주도는 매년 두 차례 점검을 통해 상시 개방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지정 해제와 신규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얼마나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커지는 만큼 안전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실효성 있는 운영이 더욱 요구되는 요즘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2.10.31(월)  |  김지우
KCTV News7
02:43
  •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생존율 3배
  •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건 심폐소생술이었습니다. 소방관과 경찰은 물론 많은 일반 시민들이 동참하며 힘을 보탰는데요. 전문가들은 심정지 사고의 특성상 가족과 동료 등이 첫 목격자가 되고 골든 타임 내 응급처치가 중요한 만큼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숙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방법을 허은진 기자가 설명합니다. 갑작스런 참사. 구급대도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일부 시민들이 의식을 잃은 환자들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심장이 멎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4~5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든 타임인 5분 안에 환자의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CPR, 심폐소생술을 해야합니다. 전문가들은 심정지의 첫 목격자가 가족이나 동료, 행인 등 주로 일반인인 만큼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우선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소리로 외치면서 환자의 반응을 확인합니다.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 '빨간색 옷을 입으신 분', '파란 모자를 쓰신 분' 등 주변 사람을 명확히 지목해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오도록 요청합니다. 환자가 호흡하지 않으면 명치 윗부분 가슴뼈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을 대고 양팔을 구부리지 않은 채 1초에 두 번 정도, 직각으로 30회 정도 반복해 눌러야 합니다. 그 다음 환자의 턱을 들어올려 기도를 확보하고 코를 막고 입을 밀착시켜 인공호흡을 두차례 실시합니다. 119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반복하고 인공호흡을 할 줄 모르거나 꺼려지는 경우엔 가슴 압박만 실시해도 무방합니다. <송부홍 / 제주소방안전본부 소방교육대> "내 손 하나로 하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주저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내 손으로 이 생명을 내 옆에 둘 수 있다, 가까운 친지를 내가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적극 나서 주시면…." 심장이나 숨이 멎은 환자의 경우 즉각적인 심폐소생률을 실시하면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제주안전체험관과 소방교육대, 적십자사 등에서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10.31(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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