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 예산 7조 639억 편성…첫 7조원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1.11 11:28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7조 639억원으로 편성해
본예산 기준으로 처음으로 7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본예산 대비 10.5%인 6천 70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2018년 이후 5년만에 최고의 예산 증가율입니다.
주요예산내역을 보면
중소기업육성기금 추가 출연 200억원과
탐나는전 발행과 가맹점 이용 장려 106억원,
첫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구입 14억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조성 20억원,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 129억원 등입니다.
또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7천원에서 8천원으로 늘려 113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지방채 발행을
올해 2천 950억원에서 1천억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편성한 내년 예산안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