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역대 11월 기온 중 낮 기온이 가장 크게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4도, 서귀포시 23.3도, 성산 22.5도 고산 23.9도로 평년보다 8도 이상 높았고,
특히 제주시의 경우 11월 기온중에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와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제주 전역에 오후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7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에서 18도, 낮기온은 15에서 19도로 오늘보다는 떨어지겠지만, 평년보다 2-3도 정도 높아 선선하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현재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고 모레까지 물결이 2에서 5m까지 높게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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