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토)  |  김지우
토요일인 오늘 제주는 낮까지 비가 내린 뒤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2.2도로 가장 높았고 평균 14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5에서 17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3
  • "동부하수처리장 공사 재개"…"강행시 대응"
  • 동부하수처리장 공사가 5년째 중단된 가운데 사업자가 법원의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빠르면 한달 안으로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데 반대 주민들은 공사를 재개할 경우 다시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은 2017년 착공해 2020년 1월 준공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역과 주민 반발에 부딪혀 공사는 5년째 멈췄습니다. 지난 6월, 사업자가 반대주민 14명을 상대로 법원에 공사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최근 법원은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채권자인 사업자가 적법하게 시행하고 있는 공사를 주민들이 방해했고 앞으로도 공사를 방해할 개연성이 있다며 방해할 경우 하루 1백만 원의 강제금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법원 결정에 따라 사업자 측은 빠르면 3주 안으로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사가 지연된 5년 동안 사업비가 당초보다 20% 가까이 늘어나며 1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손해가 커지고 있다며 조속한 공사 재개는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찬 / 시공사 현장소장> "방해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의 공사를 이제 진행하고자 합니다. 발주처인 제주도 상하수도 본부와 긴밀한 협업으로 월정리민과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대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업자의 공사 재개 결정에 반대 주민들은 또다시 강경 대응으로 맞섰습니다. <황정현 /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반대위원장> "세계유산지구를 파괴하고 마을 주민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증설 공사 강행을 시도하는 것은 분명한 도민에 대한 탄압입니다." 반대위원회는 시민단체, 반대주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공사를 강행할 경우 현재 진행하는 무효소송과 별개로 오영훈 지사를 고발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소기훈)
  • 2022.11.28(월)  |  김용원
KCTV News7
02:38
  • "교과서 편찬준거 반영"…"강제성 없어"
  • 제주 4·3을 새 교육과정에서 빼려 한다는 논란이 일자 정부가 역사 교과서에는 담길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도내 역사 교사들을 중심으로 정부의 공식 입장 표명과 함께 새 교육과정에 제주 4.3을 포함시킬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등학교 한국사 새 교육과정에 제주 4.3을 명시한 학습요소 항목 삭제 방침을 놓고 지역 사회 반발이 거세지자 교육부가 역사 교과서에 담길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한 언론사는 교육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제주 4·3사건과 관련해 생략된 학습 요소가 검정 교과서 개발 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편찬 준거에 반영하도록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방침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해부터 교육 현장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교과에서 '학습요소'가 삭제된 데 따른 것으로 이념 대립이 원인 같은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육부 방침을 두고 반발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내 역사교사들의 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새 교육과정은 4·3을 교과서에서 빼려는 시도라고 규정하고 철회를 공식 요구 했습니다. 특히 검정교과서 편찬 준거 반영이라는 점도 아무런 강제성도 없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진수 / 전교조 제주지부 4.3통일위원장> "이렇게 편찬 준거에 넣으면 들어갈 확률은 높아지는 건 분명해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거나 그 다음에 평가를 준비할 때 이럴 때는 어쨌든 안 들어가 있으니까 빠져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을 핵심어로 규정한 '학습 요소' 삭제 방침이 바뀌는 것이 힘들다면 최소한 교과서 성취기준이나 '성취기준 해설' 등에는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4.3유족회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과 우려를 교육부에 전달 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29일 행정예고를 마치면 대통령 직속 합의제 기구인 국가교육위원회에 이번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게 됩니다. 역사 교과서에서 제주 4.3 배제 논란으로 비춰지는 이번 개정 교육과정이 다음달 중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최종 고시 내용에 지역 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1.28(월)  |  이정훈
KCTV News7
00:38
  • 감협노조 "다음달 1~2일 총파업…조합장 사퇴해야"
  • 전국협동조합노조 제주지역본부 제주감귤농협지회는 오늘(28일)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일과 2일에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감협 노조는 사측이 공동협약에 소극적이고 일방적으로 단체 협약을 해지했다며 노조 활동을 탄압한 조합장과 경영진은 책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감협 노조원 140여 명이 12월 1일과 2일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감귤 유통과 대금 결제 등 일부 업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2022.11.28(월)  |  김용원
KCTV News7
01:07
  • 제1회 4·3 언론상 대상에 'KCTV 땅의 기억' 선정
  • 제주 4.3 평화재단이 제정하고 한국기자협회와 제주도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4.3 언론상에서 KCTV 제주방송의 4.3 특별기획 뉴스멘터리 '땅의 기억이' 영예의 대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땅의 기억'은 4.3 당시 초토화 작전으로 가족은 물론 조상 대대로 살아 온 땅까지 빼앗긴 피해 유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방송사 최초의 보도물로 피해 실태와 소유권을 되찾으려는 후대의 노력, 제도개선 사항 등을 담았으며 언론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고 정의를 요구하는 커다란 과제의 첫 포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대상을 받을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대상에 이어 본상에는 신문·출판 분야에 한겨레신문의 '4.3 70주년 기획, 동백의 묻다'와 방송·영상 분야에서 KBS제주의 '4.3과 조작간첩'편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오후 4시, 4.3 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2022.11.28(월)  |  양상현
KCTV News7
00:36
  • 검찰, 김광수 교육감 선거사무원 기소…"당선 영향 없어"
  • 제주지방검찰청이 지난 교육감 선거 당시 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김광수 교육감 캠프 소속 선거사무원 2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선거사무원에게 법정 한도액을 초과한 수당을 지급하고 차량 유류비 같은 선거비용 220만 원을 개인 계좌에서 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교육감의 당선 무효가 가능한 캠프 회계책임자를 고발했지만,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면서 교육감의 당선에는 영향이 없게 됐습니다.
  • 2022.11.28(월)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어제 코로나 신규 확진 219명…50대 비율 높아
  • 어제(27일) 하루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219명이 나왔습니다. 제주도민이 212명이며 나머지 7명은 도외 출신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34만 7천 9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한주간 확진현황을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15.6%로 가장 많고 40대 14.4%, 30대 14.3% 순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5.2%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11.28(월)  |  양상현
KCTV News7
01:23
  • 오늘의 날씨 (11월 28일)
  • 오늘 제주는 역대 11월 기온 중 낮 기온이 가장 크게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4도, 서귀포시 23.3도, 성산 22.5도 고산 23.9도로 평년보다 8도 이상 높았고, 특히 제주시의 경우 11월 기온중에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와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제주 전역에 오후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7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에서 18도, 낮기온은 15에서 19도로 오늘보다는 떨어지겠지만, 평년보다 2-3도 정도 높아 선선하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현재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고 모레까지 물결이 2에서 5m까지 높게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2.11.28(월)  |  김수연
  • 흐리고 강풍 동반 비, 내일까지 최대 120mm 이상 (9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된 가운데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2에서 24도로 평년보다 8도 이상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 2022.11.28(월)  |  김경임
  • 위미리 클린하우스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클린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클린하우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1.28(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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