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토)  |  김지우
토요일인 오늘 제주는 낮까지 비가 내린 뒤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2.2도로 가장 높았고 평균 14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5에서 17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5
  • 산간 한파주의보·첫 눈…체감기온 영하권 '추위'
  • 제주 산간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체감기온은 고산이 영하 1.1도, 성산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졌고 제주시도 0.8도에 머물렀습니다. 산간은 윗세오름의 최저기온이 영하 7.5도까지 내려가면서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한라산 진달래밭 일대에는 오늘 새벽 첫 눈이 관측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2일 늦은 겁니다. 내일까지 산간에는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오고 해안에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
  • 2022.11.30(수)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상습 차량털이 40대 구속…경찰, 여죄 수사 중
  • 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진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내 주택가에 추자된 차량 4대에서 현금과 귀금속, 상품권 등 모두 590여 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1.30(수)  |  문수희
KCTV News7
03:00
  • 제주 닥터헬기 본격 운영…기반은 '아직'
  • 하늘을 나는 응급실이라고 하죠,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에도 닥터헬기가 도입됐습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운영될 예정인데 아직 닥터헬기가 충분한 역할을 발휘할 기반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응급 환자를 싣은 구급차가 헬기 앞에 도착합니다. 의료진들은 신속하게 헬기에서 내려 환자를 인계 받고 이송합니다.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헬기가 제주에도 도입됐습니다. 인천과 전남,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입니다. 제주도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위탁기관으로 한라병원을 배치병원으로 지정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닥터헬기를 운영합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제주는 한라산과 오름과 섬으로 이루어진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에 도입된 닥터헬기의 운항 속도는 시속 260km로 추자와 우도 등 부속섬을 포함한 도내 어느 곳이든 10분 내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헬기에는 현장에서부터 전문 응급처치를 하면서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의료장비가 탑재돼 특히 도내 부속섬 등 응급 취약 지역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김원 / 제주한라병원 부원장> "응급환자가 응급실 와서 최종 수술이나 시술을 받기까지 보통 2시간에서 2시간 반이 걸리는데 닥터헬기는 처치부터 검사와 치료를 하면서 오기 때문에 그 정보를 미리 병원에 줘서 의료진을 준비 시키기 때문에 이 시간을 한시간 반 이상 단축 시키게 됩니다." 운영 초기라고는 하지만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위탁 의료 기관인 한라병원에 헬기 계류장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병원과 가까운 제주공항 내 부지를 계류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아직도 협의중입니다. 당분간 남원읍 수망리 계류장을 활용할 계획인데 병원과 거리가 멀고 의료진을 먼저 태워야 하는 만큼 효과적인 운영에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헬기가 착륙한 후 환자를 이송받는 인계점 역시 36곳에 불과한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현지홍 / 제주도의원> "36곳 모두 소방헬기 인계점을 같이 사용하거든요. 폐교를 활용하거나 여러가지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인계점 확보를 최대한 많이해야 좀 더 의료취약지의 환자들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주도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계약 기간인 5년동안 닥터헬기 임대 비용만으로 1년에 45억 씩, 모두 225억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닥터헬기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더욱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2.11.29(화)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성취기준 해설에 4·3 명시" 공식 요청
  • 제주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해설에 제주4·3을 명시해줄 것을 교육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개정 교육과정을 검토한 결과 '학습요소'와 '성취기준 해설'이 삭제돼 역사 교과서 등에 4·3을 기술할 근거가 제외될 우려가 있다며 도민 의견 수렴 결과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육부가 교과서 편찬 준거에 4·3을 포함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는 의무성이 없어 출판사 교과서 집필진에 따라 4·3 서술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 2022.11.29(화)  |  이정훈
KCTV News7
01:58
  • "공사 재개하면 도지사 고발"…반발·갈등 확산
  • 시공사가 동부하수처리장 공사 재개 입장을 밝히자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항의차 도청을 방문한 주민들은 출입을 저지당하고 직원들과 충돌까지 빚어졌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동부하수처리장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과 시민단체가 도청 앞 출입을 막은 공무원들에게 거세게 항의합니다. "왜 막아요 도민들을? 당신들이 뭔데 길을 막아. 왜 막아요" 시민단체 활동가와 월정리 해녀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공무원들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하고 고성도 오갑니다. "손 놓으세요. 비키세요. 이 손. 내 발로 당당히 갈 거야" 제주도는 청사 방호 2단계를 발령하고 정문에서부터 주민과 반대 단체들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한차례 소동을 벌인 주민과 공무원들은 도청 청사 진입을 놓고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결국 성명서를 비서실에 전달하는 것으로 한 시간 가량 이어진 대치 상황도 종료됐습니다. 시공사가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히자 지역과 주민을 비롯해 정당과 시민단체까지 나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100만 원의 강제금 부과에도 개의치 않고 연대해 공사를 막겠다며 만약 공사를 재개한다면 오영훈 지사를 고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형율 / 월정마을회 반대위원회 부위원장> "오영훈 도지사.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문제를 민간 시공사를 내세워 봉합하려는 행위. 이것이야말로 도민에 대한 탄압이며 도민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조속한 공사 재개가 불가피하다는 시공사와 정당과 시민단체까지 합세한 반대측의 갈등이 또 다시 커지는 상황에서 제주도가 어떤 중재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2.11.29(화)  |  김용원
KCTV News7
02:46
  • 중학생들의 라이브 커머스 도전
  • 홈쇼핑이나 일반 인터넷 쇼핑몰과는 달리,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댓글로 실시간 올라오는 유통 채널을 '라이브 커머스'라고 하는데요. 시골의 한 중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웠던 이 수업 내용을 직접 체험에 나섰습니다. 감귤 등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에 나선 건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문하는 방법은 일단 좌측에 보시면 여기 좌측 하단에 이 버튼 있거든요. 이거 누르시고 들어가신 다음에 구매하시면 돼요. 5kg과 10kg 중에 (주문하시면 돼요.)" 제철 과일인 감귤에 대한 어린 호스트들의 자랑이 쉴새 없이 이어집니다. 촬영이 시작되자 스마트폰에서도 실시간으로 화면이 나옵니다.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이른바 라이브 커머스입니다. 감귤을 활용한 간단한 요리부터 쉽게 껍질 까는 방법 설명까지 재미를 더하자 주문량도 덩달아 오릅니다. 홈쇼핑 호스트 못지 않은 판매 솜씨를 자랑하는 이들은 서귀포시 무릉중학교 3학년 학생들입니다.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에 배웠던 수업 내용을 갖고 자신들의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에 도전한 겁니다. <김유림 / 무릉중 3학년> "저는 처음에 망하면 어쩌지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된 것 같고 저희가 이걸 처음으로 하잖아요. 처음 하니까 너무 기뻐요 그리고 되게 신나요 하고 나니까..." 판매 전략을 세우고 오랜시간 연습했어도 방송이 끝나자 아쉬움도 남습니다. <이승미 / 무릉중 3학년> "연습하던 대로만 하니까 이제 잘 나온 것 같지만 이제 중간중간에 실수도 있었지만 이제 그걸 사람들이 잘 봐주고 웃기도 하고 칭찬까지 해 주시니까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농산물 생산 뿐만 직접 판매를 통해 새로운 판로 개척에 대한 개념도 자연스레 익힙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소비가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다는 자긍심으로 뿌듯합니다. <김지상 / 무릉중 3학년> "저희 지역 농작물 파니까 뜻깊고 뿌듯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굉장히 기쁩니다." 한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동안 2천 명이 방문해 백만원 상당이 판매됐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라이브커머스 교육에 이은 실전 체험으로 교실에서 배울 수 없던 최신의 판로 채널을 익히고 고향에 대한 애정도 재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1.29(화)  |  이정훈
KCTV News7
00:35
  • 해외→국내 번호 둔갑 '중계기' 운영 20대 검거
  • 제주경찰청은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해외 발신번호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바꿔주는 중계기를 운영한 혐의로 20대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지시를 받아 지난 달부터 휴대전화 5대와 유심칩 26개를 이용해 해외 발신 번호를 국내 번호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국내 번호로 둔갑해 발신되는 보이스피싱 사건이 늘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는 삭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2.11.29(화)  |  김용원
KCTV News7
00:31
  • SNS 통해 도지사 후보 비방 게시 혐의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도지사 선거 과정에서 특정 경선 후보를 비방하는 게시글을 SNS에 공유한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B 씨는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특정 예비후보의 언론 기사 등을 편집해 불리한 내용의 게시물을 만든 뒤 인스타그램에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 후보 캠프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검찰은 해당 대표만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 2022.11.29(화)  |  김용원
KCTV News7
00:25
  • '노조원 인사 불이익' 농협 조합장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강동훈 판사는 지난 2020년, 모 지역농협 노사 단체교섭을 앞두고 주요 노조원들을 인사 조치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농협 조합장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조합장이라는 우월적 지위로 헌법에 보장된 근로자의 노조활동을 침해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2.11.29(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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