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주택 증여 비중이 전국 상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택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제주지역 주택 거래량은 1만 1천여건으로 이 가운데 11.8%인 1천 300건이 증여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량 가운데 증여비율은 9%이며 제주는 서울 12.5%와 대구 11.9%에 이어 전국 세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내년부터 취득세 기준이 바뀌면서 세금이 확대되며 미리 증여하려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