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생활폐기물 전체 발생량의 14% 정도가 관광사업장에서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광분야 폐기물 발생, 처리 현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도내 관광산업을 통해 발생된 폐기물은 연간 6만 7천 670톤으로 추산됐습니다.
관광분야 가운데 숙박업 발생 폐기물이 전체의 85.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용·유원·편의·카지노업 5.3%, 관광운수·렌터카업 4.1%, 공항 3.7% 순이었습니다.
관광숙박업은 숙박시설 뿐 아니라 식당과 사우나, 쇼핑몰, 예식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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