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내리는 폭설로
제주공항과 항만도 통제되면서
큰 불편과 혼잡이 예상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예정된 470여 편 가운데 3백 편은
사전에 결항이 확정됐고 아침 시간 운항 예정이던 37편도
결항됐습니다.
나머지 140여 편도 기상 악화로 운항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결항 사태로
어제 승객 2만여 명의 발이 묶인 가운데
대기표도 대부분 매진돼 주말까지
불편이 예상됩니다.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제주기점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