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항공편이 결항되고 있는 가운데 수학여행을 떠났던 도내 중학교 3학년 390여 명이 돌아오지 못하고 다른 지방에 발이 묶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과 경기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 제주시 A 중학교 3학년 393명과 인솔교사 22명이 어제(22일) 오후 항공편으로 돌아올 예정이어지만 폭설로 결항되면서 오늘까지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생과 교사들을 인근 숙소에 나눠 배치하고 항공편이 정상화되는대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특히 체류기간 증가에 따른 비용은 교육당국이 부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