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부터 추진돼 왔던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확정된 정부 예산안에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을 위한 실시설계비로 9억원이 최종 확보됐습니다.
이에따라 '해녀의 전당'은 내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구좌읍 해녀박물관 부근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됩니다.
특히 전체 예산 482억원 가운데 절반인 241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돼 왔던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타당성 심의와 문화재청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했지만 그동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국비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