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4억 상당 전세대출 사기 일당 15명 검거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3.01.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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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44억 원 상당의 전세대출 사기 일당 15명을 적발하고 총책인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3년 동안 지인과 SNS 광고 등을 통해 허위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집하고, 전세계약서 등 대출 관련 서류를 위조해 시중은행에서 29번에 걸쳐
전세 대출금 4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위 임차인은 모두 7명으로 제주도민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총책 A씨가 일부 임차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대출금을 가로채기도 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A씨가 범죄 수익금으로 매입한 차명 주택들에 대해 몰수보전신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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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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