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름에 산불을 낸 혐의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색달동 우보오름에서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을 지난 23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불로 오름 정상 부근 9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되며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당 남성은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검거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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