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배제 논란을 빚어온 '제주 4.3'이 한국사 교과서 편찬준거에 명시됩니다.
교육부는 오늘(27일)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검정도서 개발을 위한 편찬상의 유의점과 검정기준에 별도의 학습요소를 추가하는 형태로 제주4.3을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4·3은 역사교과서 집필 과정에서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앞으로 각 출판사 교과서 집필진과의 간담회와 다양한 홍보를 통해 역사 교육서에 제주4·3 내용이 폭넓게 기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