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가 있는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회복 지원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재일본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오사카 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부터 시작된 국가 보상금 지급과 직권 재심을 통한 명예회복 등 4.3 피해 회복 상황을 설명하며 해외에 나가 있다는 이유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국가 보상금 신청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지 건의에 대해 외교부와 협의해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피해신고나 보상금 신청과 관련한 증명서 발급이나 접수가 가능하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6월까지 제8차 희생자와 유족 추가 신고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