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직장 내 괴롭힘 진정 해마다 늘어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3.02.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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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129건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진정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97건 보다 33%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유형으로는 폭언과 폭행, 부당한 인사조치, 따돌림 등 다양했고 피해자의 약 58%는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직장 내 괴롭힘의 30%는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유관기관들과 일터혁신 컨설팅, 근로자 무료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등 직장 내 건전한 분위기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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