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노인학대가 해마다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도내에서 441명의 노인이
학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이 받은 학대는
언어와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 학대 등 1천 600건이 넘었습니다.
특히 학대 피해자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가정 내에서
학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는 아들이 167명으로 36%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배우자 139명,
딸 40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노인 시설 내 학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기관 모니터링과
학대행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