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이스피싱 피해액 116억, 변종 수법 '주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3.02.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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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모두 409건으로 전년보다 20% 정도 줄었습니다.

반면 피해금액은 116억 원으로 전년보다 오히려 10% 가량 늘었습니다.

범행 수법별로 보면 계좌이체형이 39.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직접 만나 돈을 가로채는 대면 편취형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피해자에게 상품권 등 유가증권이나 가상자산을 구입하게 한 뒤 이를 가로채는 변종 수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고금리 상황 등을 악용해 정부지원 정책자금이나 근로장려금 등을 빙자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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