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주시 평화로 무수천 교차로 일대에서 발생한
9중 추돌 사고와 관련해 교통 안전시설물이 추가 설치됩니다.
제주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제주도,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은
오늘 오후 사고 현장에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사고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따라 제주도는 우선적으로
광령 4교에서
무수천사거리까지 약 1.2km 구간에
가로로
미끄럼 방지 시설을,
내리막 구간에
신호기 예고 표지 등
대형 LED 안전문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추가 논의를 통해
긴급 제동시설이나 충격 완화 시설,
해당 구간에 과속 카메라나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 부스의
추가 설치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사고 위험 지역에 경찰을 배치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한편, 사고 지점인 무수천교차로 일대 약 1.2km 구간에서
최근 3년 사이
모두 18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