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유채꽃 '활짝'…봄 맞이 나들이객 '북적'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3.02.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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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늘 제주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매화와 유채꽃은 활짝 피어 다가오는 봄을 알렸습니다.

나들이객들은 겨울 끝 자락에 성큼 다가온 봄 풍경을 즐겼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봄을 알리는 매화가 희고 붉은 꽃잎을 활짝 피워냈습니다.

나들이객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곱게 물든 매화나뭇길을 거닙니다.

아직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꽃 구경에 나선 사람들은 다가오는 봄을 실감합니다.

<백영기, 정혜련아 / 경기도 안성시>
"너무 좋아요. 날씨도 따뜻하고 이렇게 매화꽃도 활짝 핀 거 보니까 제 마음의 꽃도 활짝 피고 이렇게 아내랑 같이 와서 너무 좋습니다."

"너무 따뜻하고 꽃이 피니까 너무 행복하고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눈 쌓인 한라산 앞으로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 광장.

노란 유채꽃이 바람에 일렁이며 마치 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유채꽃이 활짝 피면서 꽃을 보며 추억을 남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입니다.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꽃들의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듭니다.

나들이객들은 저마다 소중한 추억들을 새기며 이른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박은서, 오주영 / 광주 동구>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제주도에 오니까 날씨도 좋고 꽃도 많이 펴 있고 너무 재밌어요."

<박현정, 박현미 / 경남 양산시>
"꽃 보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덩달아 더 즐겁고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아요."

다소 쌀쌀했던 날씨는 내일 낮부터 차차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봄 기운은 더욱 완연하겠습니다.

다만 제주지방기상청은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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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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