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전세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보증사고는 9건으로 사고금액은 14억 4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과 비교해 사고건수는 2건, 사고액은 4억원 늘어나는 등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보증보험은 세입자가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으로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하락하면서 보증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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