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년, 제주 민심 어디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3.04.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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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로 딱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서는 자천타천 20여 명의 후보군이 거론되며 총선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7대부터 21대까지 20년간 3개 선거구를 싹쓸이 한 민주당의 6회 연속 수성이냐, 국민의힘의 탈환이냐, 벌써부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지역 3개 선거구는 지난 2004년 제17대 총선부터 지금까지 20년간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이 5회 연속 싹쓸이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내년 총선에서 제주지역은 민주당이 6회 연속 압승을 이어가며 수성하게 될지, 국민의힘이 반격에 성공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 3명 모두 내년 총선에 재도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의 경선부터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여야 전현직 도의원을 비롯해 이전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중량감 있는 인사들과 국민의힘의 제주지역 인재 영입설,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정의당과 민생당 등 군소정당 당직자까지 자천타천 20여 명의 후보군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당원 모집과 민생 탐방 등을 통한 당세 확장으로 이번에는 반드시 지역구를 탈환한다는 각오를 세우고 있습니다.

<허용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제주 발전이 20년 이상 사실상 정체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그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발굴하고 이걸 가다듬는데 총력을 기울이면서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총선 기획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민생 중심의 정책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고물가 그리고 고금리로 인해서 어려워하는 자영업자, 청년 그리고 농어민들을 만나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정책에 반영하고 또 그 문제를 해결하고 그 안에서 제주의 새로운 비전을 찾는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내년 총선 쟁점으로는 4.3색깔론 논란과 수년째 찬반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논의되고 있는 선거제 개편안과 오영훈 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관련 재판 등이 내년 제주지역 총선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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