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세사기 전담반 운영…보증금 사고 3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05.03 10:52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전담반을 꾸려 피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담팀은 피해 예방과 피해 지원, 피해 관리 3개팀으로 구분해 피해 확산 방지와 회복을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피해 예방을 위해 사기 위험이 큰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세 피해 임차인은 신규 거주지 마련을 위한 저리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하거나 주거 이전이 필요한 경우 공공임대주택의 긴급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에서는 전세사기 집단 피해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 3월에만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사례가 3건이 발생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7억7천만 원을 대신 반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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