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들과 도의원들이
오늘(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달 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이 제주에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주가
이미 무비자입국제도와 공항만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고
기존 재외동포재단이 승격하는 만큼
업무의 연속성 등을 내세우며
재외동포청의 제주 설립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재외동포청이 수도권으로 옮겨가는 것은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고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철저히 무시하는 작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외동포청 설립을 통해 특화된 정책을 수립하고
재외동포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